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시리즈/도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삼국지 시리즈]]에서 나오는 도시들. 지역별, 도시 목록은 가나다순 정리. 삼국지 시리즈의 도시들은 상당히 편중되어 있으며, 전반적으로 하북의 도시는 주에 2~3개 정도 뿐이라 과도하게 적은 편이며, 반대로 형주에는 도시가 지나치게 많은 시리즈가 많다. 유비나 손권을 위한 밸런스 유지용이라 생각하더라도 실제 추정 인구에 비해서 다소 심한 편이다. 이는 삼국지 시리즈의 기반인 [[삼국지연의]]에서 형주에 위치한 양양, 강릉, 강하 3개의 도시 모두 유비의 행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데다가, 형남 4군은 아예 각 군의 지배세력과 태수들까지 알려주면서 정복과정을 굉장히 자세하게 써놓았기 때문에 차마 게임 내에서 뺄 수가 없어서 생기는 문제들이다. 이 문제는 [[삼국지 13]]에서 어느 정도 해결되어서 하북에 많은 도시가 배치되었고 하북을 제패하면 중원 제패까지 쉽게 노려볼 수 있게 되었는데, 이것 때문에 가뜩이나 최강이었던 위나라가 더욱 강해졌고 하북만 먹으면 게임 끝이나 다름없다는 '하북지'란 멸칭이 생기고 말았다. --게임으로 느껴보는 제갈량의 조바심-- 역사 고증[* 다만 [[삼국지 13/평가]] 문서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이것 역시 제대로 된 고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. 위나라가 촉한과 오나라 정벌에서 매번 물먹은 것은 고증하지 않았기 때문.]과 게임 밸런스의 딜레마를 느낄 수 있는 부분. 형주에 도시가 많은 데다가 초기 시나리오의 형주는 대부분 공백지인 탓에 [[손견]]에게 엄청나게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게 되었다. 제 아무리 공백지가 많아도 부하 장수진이 허접하면 [[조범]]마냥 그냥 저냥 살다 끝나겠지만 문제는 [[손견]]의 인재풀이 장난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. 일단 [[손책]], [[주유(삼국지)|주유]], [[손권]], [[한당]], [[황개]], [[정보(삼국지)|정보]] 등 빵빵한 장수들이 기본으로 딸려있으며 [[감녕]], [[태사자]], [[주태]], [[노숙(삼국지)|노숙]] 등의 뛰어난 장수들과의 상성도 매우 좋다. [[조조]] 역시 [[손견]]급으로 인재풀이 엄청나지만 조조는 [[손견]]과는 달리 여러 잡군주들과 [[유비]], [[원소]], [[동탁]] 등 거대 군주들이 밀집된 지역에 있다는 문제가 있다. 처음에는 이름이 없고 크게는 주, 작게는 숫자로 분류한 형태로만 나와 도시 이름이 없었지만 [[삼국지 3]]부터 도시 이름이 생긴 것과 동시에 성 이외에 전장으로 나오는 평지나 산도 나왔으며, [[삼국지 4]]부터는 이민족이 추가되었다가 [[삼국지 6]]에 이르러서 이민족의 이름이 표기된 이민족 고유의 도시가 등장했다. [[삼국지 9]]부터는 필드에 관이나 거점, 항구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며, [[삼국지 10]]에서만 진채를 세울 수 있는 지정 장소가 표시된 거점이 등장했다. 전장으로만 나오는 장소(삼국지 3, 삼국지 6), 항구(삼국지 9, 삼국지 11), 관문(삼국지 9 ~ 11) 등이 있지만 도시가 아니므로 서술하지 않으며, 도시가 아닌 다른 식으로 등장한 경우에는 각주를 달도록 한다. 도시명이 표기된 [[삼국지 3]] 이래 모든 시리즈에 나온 도시는 굵게 표시한다. 죽 보면 알겠지만 군현제를 전혀 따르지 않고, 군과 현의 이름이 뒤섞여 있다. 군국제에서의 국도 튀어나오고, 가끔 주 이름도 섞여 있는데 이 경우는 자사부가 위치한 지역을 혼동한 것. 이것은 게임 시리즈가 잘못했다기보단 모델이 되는 삼국지연의에서 군현을 오기한 것을 그대로 고증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.. 그나마 서주는 5를 마지막으로 없어졌지만 서량은 12에도 등장했다. 또 후한과 삼국 모두 그때그때 자국 사정에 맞게 행정구역을 변경했지만 이것도 일부 시리즈에서 말릉이 건업으로 바뀌는 것 외에는 반영되지 않았다. 사실 대부분의 삼국지 팬들이 낙양은 알아도 하남윤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걸 감안한다면 게임적 허용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문제이다. 시리즈에 따라 기존의 도시가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추가되거나 삭제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. 보면 알 수 있지만 삼국지 7, 8이 유난히 특이한 도시가 많다. 요동, 발해, 파와 같이 군의 이름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등 뭔가 근본적으로 맵을 뜯어고쳐볼까 했지만 9에서 원상복귀한 것으로 보아 이를 포기한 것으로 생각된다. 시리즈별 가장 많은 도시는 13으로 60개의 도시가 있다. 도시수에는 이민족 도시를 포함한다. || 넘버링 || 도시수 || || 1 || 58 || || 2 || 41 || || 3 || 46 || || 4 || 43 || || 5 || 47 || || 6 || 50 || || 7 || 54 || || 8 || 51 || || 9 || 50 || || 10 || 50 || || 11 || 42 || || 12 || 40 || || 13 || 60 || || 14 || 51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